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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마토운수, 대형화물배송운임 최대 60% 인상19일부터 시간대지정서비스 변경 개시
2017.06.18 | 최종 업데이트 2017.06.18 22:57 | 김성규 기자

일본 최대택배업체 야마토운수가 19일부터 시간지정 배송서비스 변경을 실시한다. 

낮 시간대 지정서비스를 폐지해 택배기사 등 종업원의 점심 휴식시간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택배규격보다 사이즈가 큰 화물을 배송하는 '야마토빙' 서비스의 가격도 최대 60% 인상하는 방식으로 물동량을 억제를 유도해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를 최대한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6개로 나눠져 있던 종래의 시간지정 서비스 중 이번에 폐지되는 서비스 시간대는 '정오~오후2시' 다.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이긴 하지만, 종업원이 업무에 구속돼 점심 휴식 시간을 맘편히 지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가장 늦은 시간대인 '오후8~9시'는 '오후7~9시'로 변경한다. 일을 마치고 귀가한 후에 화물 수령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 가장 붐비는 이 시간대를 2시간으로 변경해 종업원들의 작업 부담을 경감시키겠다는 의도다.

박스 3면 길이의 합계가 160센티미터를 넘는 대형화물을 배송하는 서비스인 '야마토빙'은 19일부터 도쿄23구에서 오사카시까지 가장 싼 운임이 2712엔으로 40% 인상된다.

'야마토빙'은 지금까지 화물크기에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19일부터는 200센티미터 이내라는 상한제도 아울러 도입한다. 이보다 큰 크기의 화물은 야마토그룹의 이삿짐회사로 서비스를 이관할 계획이다.

김성규 기자  pressm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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