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스터'의 개발 등을 담당하고 있는 닌텐도 계열사 '포켓몬'의 실적이 눈부신 성장을 기록했다.

3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포켓몬'의 2017년 2분기 결산(단독) 최종손익은 159억엔으로 전분기 6억엔에 비해 약 26배 늘어났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포켓몬GO'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포켓몬GO는 2017년 1월까지 전세계적으로 6억5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4월 시점 기준 전세계 6500만명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신작게임 '썬문'도 올해 3월말까지 1544만개가 팔렸다. 게임 종합정보 미디어 '패미통'에 따르면 썬문은 지난해 일본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소프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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