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산업성은 21일 2월 제3차산업활동지수가 전월보다 0.2% 상승한 104.1(2010년=100)이라고 밝혔다.

닛케이 시장조사 전문 QUICK의 예상 중앙치와 같았다.

업종별로는 사업자 대상 관련 서비스가 1월 보다 1.5% 오르면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정보통신업은 0.5% 하락했다.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4월 닛케이 PMI(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속보치)는 52.8로 3월에 비해 0.4 포인트 상승했다.

닛케이 PMI가 전월을 상회한 것은 2개월 만으로 해외 신규수주가 신장한데 따른 것이다. 또한 기업 신규고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도 한 몫했다.

PMI지수는 50을 옷돌면 경기 확대, 50을 밑돌 경우 경기 축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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