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에서 가슴노출 사고 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관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바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게다가 이번 가슴노출 논란 이전에도 과거 사진 등으로 홍보효과를 노리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져 주목되고 있다.

지난 18일 경기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여민정은 드레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하지만 여민정은 놀라지 않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바람에 오히려 취재진들이 더 놀랬다는 후문이다.

앞서 여민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kmj0982)에 '민정이'라는 제목으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원피스의 치맛자락을 걷어 올려 속옷을 노출한 여민정이 의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이은 노출 논란에 대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도 잇따르고 있다.

여민정 과거 사진과 가슴노출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겠다", "노출 사고에 당황도 안 하네", "의도적인 노출 아닌가", "설마 일부러 그러진 않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민정은 채널CGV 드라마 'TV 방자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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