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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수입차 '나홀로' 약진···작년 29만5114대로 사상최대 판매기록
일본내 수입차 '나홀로' 약진···작년 29만5114대로 사상최대 판매기록
  • 한기성 기자
  • 승인 2017.01.11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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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승종 기자 /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 자료=일본자동차수입조합 ⓒ프레스맨

일본 자동차수입조합(JAIA)이 11일 발표한 2016년 수입차 판매대수(일본 메이커 차량 제외)는 20015년대비 3.4% 증가한 29만 5114대로 2년만에 전년 실적을 뛰어넘으며 사상 최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2015년은 독일 폭스바겐사의 배기가스 조작사건 등의 여파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2016년은 각 수입 메이커별로 디젤모델이나 다목적 스포츠 차량(SUV) 등 신형 모델 출시가 잇따르면서 판매대수 증가로 이어졌다.

일본의 전체 자동차 시장은 뚜렷한 침체 경향을 보이고 있는 반면, 배기량 660cc 이상 등록차량중에서 수입차의 점유율은 9.1%로 4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브랜드 별로는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3.4% 증가한 6만 7386대로 2년 연속 수위를 지켰다. 독일의 BMW는 6년 만에 2위 자리를 차지하며 9.4% 증가한 5만 571대였고, 배기가스 조작 사건의 영향으로 22년만에 3위로 밀려난 VW은 13.8% 감소한 4만 7234대 판매에 그쳤다. 

JAIA에 따르면 "디젤모델과 SUV 등 신형 모델을 다수 출시한 브랜드가 판매대수를 늘렸다"고 밝혔다.

가격대 별로는 400만엔 미만이 8.3% 감소한 15만 5170대, 400만엔 이상 1000만엔 미만은 13.5% 증가한 10만 6130대, 1000만엔 이상은 23.7% 증가한 1만 8887대였다.

이날 같이 발표된 2016년 12월 수입차 판매대수(일본 메이커 차량 제외)는 전년 동월대비 3.2% 증가한 3만 106대로 4월 이후 9개월 연속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 16 년 4 월 이후 9 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 디젤차의 점유율도 20.1 %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브랜드 별로는 메르세데스 11.9% 증가한 7270대, BMW가 5.6% 감소한 5190대, VW 7.8 % 감소한 4180대였다. VW 그룹에서는 독일 아우디가 12.2% 증가한 2773대, 독일 포르쉐가 28.5% 감소한 60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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