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번 2안타로 시즌 타율이 0.277에서 0.281로 올랐다. 또 지난 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2안타를 때린 이후 3경기 만에 시즌 21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그간 누적 799안타를 쳤던 추신수의 800안타 돌파는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은 지 9시즌 759경기만이다.
이날 신시내티는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4-2로 승리했다. 아울러 선발 맷 라토스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6회 뽑은 2점을 잘 지켜 시즌 6승째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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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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